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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함소원 부친상...`국가유공자` 父, 현충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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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함소원의 부친은 국가유공자 자격으로 현충원에 안장된다.

10일 한 매체는 함소원의 부친이 이날 새벽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를 비롯한 가족들은 비통한 심경으로 장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 측은 "함소원의 아버지가 9일 새벽 세상을 떠난 게 맞다"고 전했다.

함소원의 부친은 전쟁참전용사로 국가유공자다. 12일 발인 뒤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 안장된다.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2층 8호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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