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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함소원, 오늘(10일) 부친상… “국가유공자 父, 현충원 안장”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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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배우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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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함소원 측 관계자는 10일 본지에 “함소원의 아버지가 이날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재 함소원과 진화는 슬픔 속에 장례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보훈병원에 마련됐다.

함소원의 부친은 전쟁참전용사 국가유공자로 오는 12일 발인이 엄수된 뒤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1997년 제4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그는 지난 해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TV CHOSUN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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