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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셔틀콕 천재' 안세영, BWF 신인상 수상…한국 선수로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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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천재' 안세영, BWF 신인상 수상…한국 선수로는 처음

광주체고의 '셔틀콕 천재'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으로부터 올해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안세영은 어제(9일)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08년 제정된 세계연맹의 신인상을 우리나라 선수가 받은 것은 처음으로, 안세영은 올해 프랑스오픈을 포함해 5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번달 기준 세계랭킹 9위에 올라있습니다.

일본오픈 등 4개 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김소영-공희용조는 기량 발전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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