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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팝업★]"하정우 5촌 조카" 문유강, 267:1 경쟁률 뚫은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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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유강/사진제공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신인배우 문유강이 배우 하정우의 5촌 조카로 밝혀졌다.

10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문유강이 하정우의 5촌 조카가 맞다. 정확히 하정우 사촌 누나의 아들"이라고 전했다.

'대학로 아이돌'로 유명한 문유강은 지난 5월 대학로에서 진행된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연기에 발을 들였다. 그는 '어나더 컨트리'의 토미 저드 역을 맡기 위해 267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했다.

지난 9월에는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서 매혹적인 외모의 예민한 감각을 지닌 모던 아티스트 '제이드' 역을 맡아 연기했다.

1996년생인 문유강은 187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문유강은 지난 10월 하정우가 설립한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현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가 설립, 하정우 동생이자 황보라의 연인인 차현우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하정우, 황보라, 백승현, 한수현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연예계 최강 배우 가족'이 탄생했다. 하정우와 가족임이 밝혀진 가운데 문유강이 하정우의 연기력을 본받아 그의 이름에 걸맞는 명품 배우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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