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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현♥차민근, 14일 결혼 앞두고 축하 파티…`행복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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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수현과 예비신랑 차민근이 14일 결혼을 앞두고 축하 파티를 즐겼다.

모델 이현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 지기 우리♥.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둘이 함께 큰 발걸음 내딛는 걸 진심으로 축하해. 너무 소중한 우리 수현이. 행복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수현, 차민근은 서로의 영어 이름이 적힌 풍선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신부 수현은 오른손에 든 장미꽃다발 보다 더 아름답다. 이날 파티는 수현과 친구들이 마련한 자리로, 예비신랑 차민근과의 행복한 앞날을 축하했다.

수현은 오는 14일 3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차민근은 미국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 명문대학에서 석사과정까지 수료한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전 세계로 확장한 공유오피스 서비스 사업 위워크의 전 한국 대표였다.

수현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헬렌 조 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국 배우로 발돋움했다. 지난해는 또 다른 할리우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했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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