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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우 신화' 김우중 전 회장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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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신화' 김우중 전 회장 역사 속으로

[앵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세계 경영'으로 대우 신화를 일궜지만 외환위기 과정에서 그룹이 해체되고 부도덕한 경영자로 낙인 찍히는 등 굴곡 많은 삶을 보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대표적인 1세대 기업인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