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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11월 외국인 증권자금 순유출 13개월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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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외국인 증권자금 순유출 13개월 만에 최대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및 채권 투자자금이 1년여 만에 가장 많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중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자금은 39억 6,000만 달러, 4조 7,000억원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특히,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 자금은 8월부터 넉 달째 순유출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한국의 국가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인 CDS 프리미엄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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