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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전 靑 대변인, 지난주 민주당에 복당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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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출마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2019.02.06.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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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물러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10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김 전 대변인이 지난 6일께 복당 신청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후 서울시당 당원자격 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사를 한 뒤 최고위원회에 보고를 하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복당 심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복당 신청은 한꺼번에 여러 사람을 하기 때문에 신청이 들어온다고 바로 심사위가 열리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서울 동작구 흑석동 소재 한 상가주택을 25억27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부동산 투기 논란에 휩싸였고 지난 4월 자진 사퇴했다.

김 전 대변인의 복당 신청을 놓고 일각에서는 내년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대변인의 전북 군산 출마 가능성이 거론돼 왔다.

그는 지난 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총선 출마와 관련해 "향후 제 진로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이르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유용한 곳에 제가 쓰임새가 있길 바라는 마음은 간절한 게 사실"이라고 해 여지를 남겨뒀다.

앞서 김 전 대변인은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차익을 유용한 곳에 쓰길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밝히며 논란이 된 흑석동 건물에 대한 매각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해당 건물은 34억5000만원에 매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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