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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VIP' 이상윤, 어머니 잃은 표예진 달래다가 동반 출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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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VIP'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상윤이 표예진 곁을 지켰다.

10일 방송된 SBS 'VIP'(연출 이정림/극본 차해원)12회에서는 온유리(표예진 분)와 동반출근을 한 박성준(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준은 온유리와 함께 차를 타고 출근을 하면서 “좀 더 쉬라"며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그러자 온유리는 "혼자 있으면 더 생각만 나서 그렇다"며 "여기서 내려서 걸어가겠다 사람들 보면 그러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박성준은 차에서 내리는 온유리에게 우산을 챙겨줬다. 출근한 나정선(장나라 분)은 온유리가 가져온 우산이 박성준 우산임을 알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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