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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재웅 "혁신은 장관이 아닌 국민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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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쏘카 대표가 '타다 금지법'에 대해 날 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이른바 '타다 금지법', 여객 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를 중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법이 통과되면 국민 이동 편익을 가장 우선에 놓고 다니던 타다는 문을 닫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은 타다 금지법이자 모빌리티 금지법, 혁신 금지법, 붉은 깃발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