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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에이전트인 보라스는 앞서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저스와 류현진을 놓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프리드먼 사장이 보라스의 말을 확인한 셈이다.
류현진은 원 소속팀 다저스를 비롯해 미네소타, 토론토, LA에인절스 등 복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류현진이 LA 등 미국 서부지역을 선호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협상에 변수가 생긴 상황이다.
보라스는 "서울에선 모든 팀이 거리가 멀다"며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협상 문을 열어놓을 뜻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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