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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재계 큰 인물 가셔 안타까워"…김우중 빈소 이틀째 조문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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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늦은 밤까지 3천300여명 조문…오늘 입관 절차 진행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지난 9일 숙환으로 별세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에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1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전날 미처 방문하지 못한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오전 9시께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대표와 가족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