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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니·선미·쌈디·강민경·조이, 백예린 새 앨범 응원 "자꾸 기대해"..1위올킬ing[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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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블루바이닐 제공


[OSEN=김은애 기자] 가수 백예린의 신곡이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도 극찬을 보냈다.

백예린은 지난 10일 오후 6시 정규 1집 ‘Every Ietter I sent you’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백예린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한 뒤 처음 발매하는 앨범으로, 총 18곡 중 17곡이 영어 가사로 구성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타이틀곡 ‘Square(2017)’는 뜨거운 호평과 함께 음원차트 정상을 올킬했다. 무엇보다 ‘Square(2017)’는 영어 가사로 된 곡이라 더욱 특별한 1위를 거머쥐게 됐다. 이는 최초의 사례로 백예린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더욱이 스타들도 백예린의 이번 앨범에 반가움을 표했다.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하는 예린아 너무 축하해"라고 말했고, 다비치 강민경은 백예린의 트랙리스트 사진과 함께 "좋다 이 멋진 뮤지션의 소리가, 용기 있는 흐름이. 지금보다 더 많은 걸 해주길 비겁하게도 자꾸 기대하게 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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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 좋다"라며 'SO GOOD' 이모티콘까지 덧붙였다. 이에 백예린은 "덕후는 웁니다"라며 제니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레드벨벳 조이는 "진짜 너무 좋다. 팬이에요. 항상 응원해요"라고 전했다. 같은 그룹 멤버 예리는 "와 이렇게나 많이 멋진 음악 들고 나오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라며 "멋지고 반가운 예린 언니의 새 앨범 기다렸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래퍼 사이먼도미닉(쌈디)도 "기다렸던 앨범"이라며 백예린을 응원했다. 이밖에도 코드쿤스트, 낙준 등 많은 뮤지션들이 백예린을 향한 응원물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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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백예린도 음원차트 1위 소감을 털어놨다.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감사하다. 한국인 최초 영어 가사로 1등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건 자랑해도 되는 거겠죠?. 다른 곡들도 15곡 차트 진입, 다른 곳에서도 전곡 차트 진입 모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백예린은 "사실 2CD로 규모가 큰 앨범을 준비하며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옆에서 나를 예뻐해 주고 많은 용기를 준 가족들과 스태프, 내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처럼 음악의 진정한 힘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백예린. 과연 그가 이번 앨범으로 얼마나 더 눈부신 성과를 거둘지, 또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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