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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넥슨, 모바일 신작 ‘바람의 나라: 연’ 최종 CBT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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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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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넥슨이 신작 ‘바람의 나라: 연’의 출시에 앞서 담금질에 나섰다.

11일 넥슨은 신규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의 최종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바람의 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했다. 넥슨은 지난 8월 1차 테스트 이후 이번 최종 테스트로 게임의 완성도를 다듬을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CBT에서 체험했던 각종 콘텐츠와 함께 획득한 경험치를 캐릭터의 ‘체력’과 ‘마력’으로 변환할 수 있는 ‘체마 변환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기술’ 대미지가 ‘체력’과 ‘마력’에 맞춰 증가하도록 변경해 PC원작의 감성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마을(성)’에서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즉석 결투’ 콘텐츠와 신규 ‘레이드’로 ‘바람의나라: 연’만의 매력 요소를 느껴볼 수 있다. 넥슨은 ‘바람의 나라: 연’의 최종 CBT를 오는 16일 종료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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