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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펭수로 뜬 EBS, 당당맨·박동근 폭행과 성희롱 사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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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인물들 출연정지하고 관계자 징계·재발방지안 마련"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인기 펭귄 캐릭터 '펭수'로 한껏 상종가를 치던 EBS가 남성 출연자들의 여성 출연자 폭행·성희롱·욕설 의혹 등 잇단 구설에 휘말리기 시작했다. 이에 회사측은 즉각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하면서 수습에 나섰지만 여파가 쉬 가라앉을지는 미지수다.

11일 온라인에서는 EBS 1TV 어린이 예능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 중인 '당당맨' 최영수가 방송 중 미성년자인 버스터즈 채연을 때렸다는 의혹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