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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팝업★]"10년간 기다려온 안방1열"‥김준수, '공유의집'으로 방송 복귀→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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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씨제스 인스타


김준수가 오늘(11일) '공유의 집'으로 10년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1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공유의 집' 오늘 밤 10시 5분 첫 방송. '공유의 집' 첫 촬영하던 날. 준수가 여러분에게 남긴 메시지. 10년간 기다려 온 안방1열 본방사수. 오늘 밤은 준수와 함께 MBC 채널 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준수가 "오늘은 '공유의 집' 촬영을 하러 왔습니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까 방영날 뵙겠습니다"라며 첫 촬영 당시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수가 출연하는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 이날 김준수는 박명수, 노홍철, 박하나, 찬미와 가족같은 케미를 보여줄 예정. 특히 김준수는 방송 최초 혼자 사는 초고층 집을 공개하고, 출연자들 모두가 원했던 안마의자를 공유 아이템으로 가져온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김준수는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라디오를 10년만 출연했던 바 있다. 그는 " 방송 녹화를 처음 했던 것처럼 오늘 역시 설레고 긴장이 되고, 오랜만에 출연하는 방송과 라디오 모두 박명수와 함께해서 기쁘다"며 '공유의 집'에서도 함께 출연하는 박명수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뿐만 아니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새로운 마스터로 합류한 김준수는 10년만 예능 출연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발군의 예능감을 뽐낸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브라운관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김준수가 다시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앞으로 김준수가 보여줄 모습은 어떨까. 많은 대중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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