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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황교안, 국회 본회의장 앞 무기한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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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패스트트랙 법안의 본회의 통과 저지를 위해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황 대표는 어제(11일) 저녁 7시 농성을 시작하면서 좌파독재 완성을 위한 의회 쿠데타가 임박했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선두에 서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입구 농성장에서 낮에는 연좌 농성을 벌이고 밤에는 침낭 등을 준비해 밤을 지새울 생각이며 다른 한국당 의원들도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