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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黃 "무기한 농성"...패스트트랙 전면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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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예산안 원천무효"…본회의장 밤샘 농성

"민주주의 파괴 밀실 야합…文 정권 몰락의 시작"

임시국회 첫날 본회의 취소…與 "숨 고르기 차원"

'4+1 협의체' 물밑 가동…선거법 개정안 합의시도

[앵커]
자유한국당을 빼고 '야합 날치기'로 새해 예산안이 처리됐다면서, 황교안 대표가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내일(13일) 12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패스트트랙 법안을 일괄 상정한다는 방침이라, 전면전이 임박한 분위기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예산안 날치기 규탄대회 : 밀실 야합 날치기 세금 도둑, 강력규탄한다!]

민주당과 다른 야당이 심사한 예산안은 원천무효라며, 한국당 의원 60여 명은 본회의장 안에서 꼬박 밤을 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