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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싸이더스HQ 측 "김우빈 계약 올해까지...향후 정해진 바 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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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김우빈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올해로 만료되는 가운데,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12일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김우빈과 12월 말로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계약 등 향후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다가 지난 11월 제40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알렸다. 이후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2011년 KBS2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김우빈은 SBS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KBS2 '학교2013'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친구2' '기술자들' '마스터'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 중단을 알리고 투병과 건강 회복에 전념해 왔다.

그는 현재 차기작으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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