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자막뉴스] 수요집회 옆에서 '소녀상 철거' 시위하는 남성의 정체

댓글 58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요집회가 열리는 날.

한 남성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입니다.

그런데 시위 목적이 일본에 대한 사과 요구가 아니라 수요집회 중단과 소녀상 철거입니다.

시민단체 회원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집니다.

1인 시위자는 다름 아닌 '반일종족주의' 공동 저자 이우연 씨.

'반일종족주의'는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 동원은 없었다는 친일 역사관으로 문제가 된 책입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