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인천 화학물질 공장 큰불 3시간 만에 완진…6명 부상(종합3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장 3층서 화학물질 주입 작업 중 불꽃과 함께 화재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윤태현 기자 = 인천의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1명을 포함해 6명이 다쳤다.

1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7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있는 4층짜리 화학물질 제조공장(연면적 2천738㎡)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A(36)씨 등 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