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당 원내대표에 회동 요청
문희상 국회의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9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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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했다. 선거법 개정안과 사법개혁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의 임시국회 본회의 상정 등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오후 5시 30분쯤 각 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회동할 예정”이라며 “임시국회 본회의 개의 시점 등을 논의하고 여야 합의를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4시 한국당 의원총회와 각 당 원내대표 일정을 고려해 회동 시간을 결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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