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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팝업★]"얼마 안 남았네요" 아비가일, 1월 4일 군인과 결혼→쏟아지는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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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아비가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아비가일이 1월의 신부가 되는 가운데, 대중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2일 아비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비가일은 사진과 함께 "얼마 안 남았네요!!"라고 글을 남기며 "신부. 1월 4일. soon"이라고 해시태그를 걸었다.

사진 속 아비가일은 몸매가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뒤를 돌아보고 있다. 아비가일은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우아한 자태로 예비신부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아름다운 아비가일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대중들도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아비가일이 내년 1월 4일에 결혼한다고 보도하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비가일의 남편이 될 남자친구는 미군이라고. 두 사람은 알고 지낸 지는 5년이 넘었으며, 한 번 헤어졌다가 지난 3월부터 다시 교제했다고 밝혔다.

그간 아비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비가일은 남자친구와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수줍은 듯이 "우리 제임스입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지하철을 기다리며 같은 표정을 짓는 영상을 게재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했다. 예쁘게 열애하던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하게 되자, 대중들은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해주고 있다. 새해부터 행복한 새 신부가 되는 아비가일. 그가 남자친구와 예쁜 가정을 꾸려나가길 기대해본다.

한편 아비가일은 KBS2 '미녀들의 수다'로 이름을 알린 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tvN '섬마을 쌤'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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