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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내가 지켜본다" 세계 정상 심장 찌른 소녀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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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인물' 역대 최연소 16살 소녀 툰베리 선정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역대 최연소인 16살 소녀를 선정해 전세계적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스웨덴 출신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타임은 그가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해 전 세계의 경종을 울렸다고 평가했는데요.

특히, 툰베리는 지난 9월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을 앞에서 "당신들이 공허한 말로 어린 시절과 꿈을 앗아갔다"고 질책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전 세계 지도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소녀의 연설을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영상 편집 : 박승연)
조을선 기자(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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