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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44·사진)이 둘째를 출산했다.
오만석의 소속사는 “오만석이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오만석은 2018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오만석의 아내는 8월말∼9월초 쯤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만석은 앞서 영화 미술감독 조상경과 2001년 결혼했다 2007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영주양을 뒀다.
영주양은 오만석이 맡아 양육했으며, TV 예능에 출연해 지극한 딸 사랑을 보이기도 했다.
오만석은 위성·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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