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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전두환을 "각하"라 부르고...12·12 기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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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쿠데타가 발생한 지 40년이 되는 어제, 전두환 씨가 서울 강남의 중식당에서 측근들과 포착됐습니다.

군사 반란 주역들과 고급 코스 요리를 즐겼다고 하는데, 당시 상황 보시죠.

참석자들은 모두 전 씨를 '각하'라고 불렀고,

[전두환 씨 일행 : 영부인께서 무슨 말씀을 쭉 하시면 각하께서 임자가 뭐하러….]

일행은 샥스핀이 포함된 20만 원짜리 코스 요리에, 와인까지 곁들이며 두 시간가량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