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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정수, 조유경과 LA데이트.."김주혁과 떠나고 2년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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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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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쇼호스트 조유경과의 소개팅 자리에서 절친인 고(故) 김주혁에 대해 언급했다.

한정수는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에서 조유경과 미국 LA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한정수의 데이트 상대로 등장한 조유경은 "34살이다. 쇼호스트 일을 8년째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갔다.

한정수는 절친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것과 관련해 "한 2년 정도 되게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안했다"고 말해 조유경을 안타깝게 했다.

한정수는 "오래 만났던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도 갑자기 제 삶에서 떠나고 그랬다"며 "정신적으로 힘들고, 아무것도 못하겠고, 일도 안 했다. 삶이 180도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쿠키뉴스 장재민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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