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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공유의 집' 감사합니다"..김준수, 박명수와 여의도서 오붓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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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준수 인스타


김준수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12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의집 모두 감사합니다 (명수형과 오붓했던 여의도공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박명수와 나란히 앉아 촬영을 진행 중인 모습. 옆에 꼭 붙어 앉아 박명수의 말을 경청 중인 김준수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김준수의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 또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을 통해 10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복귀, 럭셔리하우스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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