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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우주소녀 다원, 불안 장애로 활동 중단→9인 체제로 활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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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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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우주소녀 다원이 활동으 중단한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우주소녀 공식 팬카페에 "다원은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불안 장애로 진단 받아 이에 우주소녀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원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당분간 우주소녀는 9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다원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원의 건강과 활도에 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린다"고 부탁했다.

지난 11월 신곡 '이루리'를 발매하며 연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우주소녀는 다원의 활동 중단으로 당분간은 9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다원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다원이 진단 받은 불안 장애에 안타까워하며 다원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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