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OSEN DB |
[OSEN=손찬익 기자] 브렛 가드너(36)가 뉴욕 양키스의 원클럽맨이 될 기회를 얻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양키스는 가드너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은 최대 225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가드너는 2008년 양키스에 입단한 뒤 줄곧 핀스트라이프 유니폼만 입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2할6푼(5220타수 1355안타) 124홈런 524타점 876득점 267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 28차례 아치를 그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우는 등 타율 2할5푼1리(491타수 123안타) 74타점 86득점 10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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