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TV 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나래를 그리워하는 강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두는 "헤어진 건 한 달 정도 됐다"며 "이렇게까지 가슴 아픈가 싶으면서 착잡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이나래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강두에게 결별을 통보한 바 있다.
강두는 "얼마 전 이나래가 생일이라 문자도 보내고 연락도 주고 받았다"며 "소주 한 잔 하자고 했다"며 아는 오빠와 동생 사이로 지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강두는 배우로 전향한 이후 하루 생활비가 1500원인 생활고를 경험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나래는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의 재원으로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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