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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애리 교통사고… "안전벨트 맨 덕에 부상 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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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송 중인 'VIP', '간택'은 사전제작이어서 촬영 지장 없어

다음주 '나쁜 사랑' 촬영장에 복귀 예정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노컷뉴스

배우 정애리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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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애리는 12일 교통사고로 경미한 갈비뼈 골절상을 당했다. 샘마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검사 결과가 좋게 나와서 한시름 놨다"라며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애리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VIP',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에 출연 중이다. 이 관계자는 "'VIP'는 사전제작이라 두 달 전에 촬영이 끝났고, '간택'도 80% 사전제작이라 14부 정도까지 촬영을 마쳐 (방송엔) 아무 문제가 없다"라며 "'나쁜 사랑'은 다음 주에 복귀해 촬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애리는 내일(14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대왕대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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