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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맛남의 광장' 백종원, 16일 여수공항에서 네번째 장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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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맛남의 광장'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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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맛남의 광장'이 고속도로 휴게소가 아닌 공항 장사에 도전한다.

SBS '맛남의 광장' 측은 13일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여수로 떠나 공항에서 네 번째 장사를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맛남의 광장'은 오는 16일 전남에 위치한 여수공항에서 또 다른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네 번째 팝업스토어는 1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지난 5일 처음 방송된 '맛남의 광장'은 짧은 제철 기간, 생김새 등의 이유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르의 양미리, 못난이 감자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면서 우리 농수산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과연 '맛남의 광장'이 여수에서는 어떤 식재료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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