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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키코 손실 최대 41% 배상하라는데…은행들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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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손실 최대 41% 배상하라는데…은행들 '미적'

[앵커]

2008년 금융위기 때 환율이 급등한 탓에 은행 권유로 키코란 이름의 환 헤지 계약을 맺은 많은 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예 무너진 곳도 있죠.

10년도 더 지나서야 금융감독원이 피해 일부를 은행들이 배상하란 결정을 내렸는데요.

하지만 은행들이 다 수용할지는 불확실합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