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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K’ 산체스·소사, 일본 요미우리·대만 푸방 가디언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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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올 시즌 SK에서 뛰었던 투수 앙헬 산체스(30)와 헨리 소사(34)가 새 행선지를 찾았다.

산체스는 지난해부터 2년간 SK와 함께했다. 올해 총 28경기 165이닝서 17승5패 평균자책점 2.62로 활약했다. 소사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KIA, 넥센(현 키움), LG를 거쳤다. 올 시즌 브록 다익손의 대체외인으로 SK에 합류해 16경기 94⅓이닝서 9승3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산체스는 시장에 뛰어들었다. 내년에는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요미우리는 1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산체스와 다음 시즌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등 번호는 20번을 달 것이다. 내년 1월 말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체스의 연봉은 3억4000만 엔(약 36억 원)으로 알려졌다.

산체스는 “요미우리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팀 승리에 힘쓰겠다”며 “어릴 때부터 일본에 오는 게 꿈이었다. 일본의 언어와 문화에 대해 공부해 동료, 팬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K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소사는 대만행을 택했다. 올해 SK에 오기 전 잠시 몸담았던 푸방 가디언스로 복귀한다.

소사는 “대만으로 돌아와 기쁘다. 푸방 가디언스 유니폼을 입고 옛 동료와 함께 뛸 수 있다는 것도 흥분된다. 날 응원해주는 팬들을 만나는 날을 기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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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yeong@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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