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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슈가맨3' 애즈원·에이알티, 소환 성공…귀 호강 특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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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슈가맨3'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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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애즈원(As One)과 에이알티(A.R.T)가 '슈가맨3'에 소환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3')에서는 애즈원과 에이알티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쇼맨으로 희열팀에 데이브레이크, 재석팀에 러블리즈가 합류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치게 됐다.

희열팀의 슈가맨에 대한 힌트가 공개됐다. 힌트는 '1999년 데뷔한 음색 깡패', '감미로운 음색을 가진 R&B 보컬리스트'라고 소개됐다. 신동엽이 제보 영상을 보내왔다.

희열팀의 슈가맨은 애즈원이었다. 애즈원은 '원하고 원망하죠'를 부르며 등장했다. 애즈원은 여전한 가창력과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원하고 원망하죠'의 후렴구가 흘러나오자 삽시간에 불빛이 늘어나며 감탄을 자아냈다. 관객들은 후렴구를 함께 부르는 진풍경을 선보였다.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는 81불을 기록하며 시즌 3 최다 기록에 올랐다. 10대들은 '지금 이 곡을 내면 뜬다'는 의견에 '올불'을 보내며 애즈원을 놀라게 했다.

애즈원의 크리스탈은 미국에서 부동산 중개일을, 이민은 한국에서 영어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슈가맨3'에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애즈원은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환상의 케미와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웃음을 더했다. 애즈원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혀 반가움을 더했다.

애즈원은 '원하고 원망하죠'에 이외에도 '데이 바이 데이'와 '천만에요', 쾌걸춘향 OST '미안해야 하는 거니',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선보이며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재석팀의 슈가맨에 대한 힌트가 공개됐다. 유재석은 "노래, 랩, 댄스까지 가능한 만능 보이그룹"이라고 소개했다. 남자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왔다. 김종민이 제보 영상을 보내왔다.

다음으로 재석팀의 슈가맨에 대한 힌트가 공개됐다. 유재석은 "노래, 랩, 댄스까지 가능한 만능 보이그룹"이라고 소개했다. 남자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왔다. 김종민이 제보 영상을 보내왔다.

재석팀의 슈가맨은 에이알티였다. 에이알티는 '슬픈 얼굴'을 부르며 등장했다. 에이알티는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박성준, 김민수, 김성찬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에이알티는 43불을 기록했다.

가수 태진아가 만든 그룹으로 알려진 에이알티는 "그룹명 에이알티는 All Radio Television의 약자다"며 태진아가 직접 작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알티는 다양한 무대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JTBC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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