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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배달의민족·요기요 운영사 합병...배달 앱 새판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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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요기요를 운영하는 독일 기업과 합병했습니다.

국내 토종 IT벤처기업의 인수합병 규모로는 가장 큰데, 함께 아시아 배달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0년 등장한 배달의민족.

5명으로 시작한 업체 우아한형제들이 만든 배달 앱은 매출 3천2백억 원에 이르는 IT기업으로 발돋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