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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스토브리그' 남궁민, "프렌차이즈 4번 타자 트레이드하겠다"…조한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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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조한선은 트레이드될까?

13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신입 단장이 된 백승수가 드림즈 4번 타자 임동규를 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수는 운영 팀원들과의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발표했다.

그는 "몇 가지는 사장님도 동의하셨고 못하신 부분도 있다"라며 "감독님은 유임될 거다. 3년 계약 진행 예정이고 이 부분은 사장님 승낙이 떨어졌다"라고 했다.

정규시즌 꼴찌를 했던 팀의 감독 교체는 당연한 수순이기에 모두가 놀랐다. 하지만 그는 "팬들 여론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난 내 밥줄을 걸고 책임을 져야 한다"라며 드림즈가 지금까지 기록했던 순위를 읊었다. 그는 "계좌 번호도 아니고 이게 뭐냐. 코치들은 이 역사 같이 한 거 아니냐. 코치님들은 이 바닥에서 공무원입니다"라며 내부 인사는 없음을 시사했다.

이어 그는 "코치진들의 파벌싸움이 심하다고 들었다. 함께 간다. 어느 쪽도 정리하지 않겠다"라며 코치들에게는 "어른들 싸움을 어떻게 말리냐. 그런데 성적으로 싸워라"라고 했다.

또한 백승수는 " 세 번째 이건 사장님 승낙이 안 떨어졌다. 좀 도와달라"라고 운영팀에 말했다. 이어 그는 "임동규 선수를 트레이드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운영팀은 술렁였다. 임동규는 팀의 4번 타자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이에 이세영은 "미친놈이네"라며 백승수의 결단을 기막혀했다.

그 시각 임동규는 6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리고 운영팀에서 자신의 트레이드하려는 단장의 이야기를 듣고 분노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사실 수상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여기 감사해야 할 분들 명단을 적어왔습니다. 작년에 서운하다고 했던 분들이 많아서. 그런데 이거 필요 없게 됐다"라며 준비한 종이를 찢었다.

그리고 그는 "여기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말이 있는데 그 말만 하겠다. 드림즈 팬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야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의 야구는 상상도 할 수 없다. 내 인생에 남은 목표는 드림즈 영구결번밖에 없다. 저 드림즈에서 은퇴할 거다, 반드시"라고 했다.

하지만 백승수는 "임동규가 국가대표 외야수에 국가대표 5번 타자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내보낼 거다. 반드시"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편 분노한 임동규는 백승수의 차를 망가뜨렸다. 그리고 그의 차에 자신의 골든글로브와 돈 봉투를 던져두고 떠나 이후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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