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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힘내세요 감독님"...유상철 사진전에 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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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팬타지움 서울 월드컵경기장

축구협회, '췌장암 투병' 유상철 감독 사진전 개최

유상철, 여러 차례 위기 극복한 '기적의 아이콘'

구단 "유상철 감독, 항암 치료 전력 중"

[앵커]
췌장암 투병 중인 인천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을 위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팬과 축구 관계자들은 한마음으로 유 감독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김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밝게 웃는 얼굴부터,

2002년 월드컵에서 역사적인 골을 넣은 모습까지.

선수와 프로팀 감독으로 지난 20여 년 한국 축구와 함께한 유상철 감독의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한쪽엔 팬들이 작성한 정성스러운 쪽지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