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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초콜릿' 윤계상, 호스피스 병동 좌천 → 강부자에 "난 엄마처럼 안죽어" 분노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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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은혜 기자]'초콜릿'에 윤계상이 이재룡을 찾아가 발령을 취소 해달라고 분노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초콜릿' (극본 이경희, 연출 함영훈)에서는 이강(윤계상 분)이 오른손을 다쳐, 호스피스 병동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강이 문차영(하지원 분)의 수술로 인해 오른손의 골든 타임을 놓치고 메스를 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문차영(하지원 분)이 의식을 차렸다. 하영실(염혜란 분)이 차영을 살피는 사이 이강(윤계상 분)이 전화를 걸었다."너 설마 새로온 요리사 샘 때문에 아직도 남아있냐"는 그의 말에 차영이 영실을 쳐다봤고, 강의 환영파티가 이어졌다. 파티에서 나와 복도를 걸어가는 강이 차영을 발견했다.

이승훈(이재룡 분) 이 마당에서 통화를 하며 "우리 이준 선생은 사실 지 애비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앞으로 거성은 우리 이준 선생이, 아니 제 아들 준이가 후계자가 될 겁니다"고 했다. 마당으로 강이 등장했다. "발령 재가 해 주세요 저는 사람을 살리려고 의사가 된 겁니다: 라는 강에게 한용설(강부자 분)이 "내가 널 너무 과대 평가 했다. 고작 계집애 하나 살리겠다고 제 골든 타임을 다 놓쳤다는 게 말이 돼냐, 그 고집은 지 애미를 꼭 닮았고"라고 했다. 강은 화를 내면서 "엄마처럼 저는 죽지 않을 겁니다." 라고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JTBC '초콜릿'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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