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포토] 농협축산경제 안심축산분사 소 도축 30만두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 안심축산분사는 12월 12일 기준 농협축산물공판장(음성, 부천, 나주, 고령) 소 도축물량 30만두를 최초로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 해 농협축산물공판장별 소 도축물량은 음성공판장 14만 8천두, 부천공판장 7만 6천두, 나주공판장 3만 9천두, 고령공판장 5만 5천두로 총 31만 7천 5백두 도축을 통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나라 소 도축물량이 총 87만 2천두인 점을 감안하면 농협축산물공판장에서 처리한 도축두수가 전체물량의 36.4%에 달해 국내 소 도축시장의 선도자로서 입지를 강화 해 나가고 있다.

농협안심축산 양호진 사장은 “농협축산물공판장은 국내 한우, 육우의 안정적 생산과 적정 도매가격 유지를 통해 생산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품질의 위생적 축산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농가에서 생산한 축산물의 안정적 생산 및 소비기반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