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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정현 남편 “아내 요리 다 맛있어”…신혼의 달달 애교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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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 남편이 아내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첫 합류해 신혼집과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관찰 영상에서 이정현은 잠에서 깨자마자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콧소리 가득한 목소리로 “잘 갔냐”고 물었다.

매일경제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 남편이 아내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그는 “오늘 아침에 작은 그릇을 깼다. 느낌이 별로 안 좋으니까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고, 남편은 “알겠다”며 “어제 저녁 식사 만들어 둔 것 다 잘 먹었다. 전부 다 맛있더라”고 정성스러운 이정현의 요리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자 이정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진짜? 음식물 쓰레기가 하나도 없더라. 가시도 먹은 거냐”고 폭풍 애교로 화답했다.

통화를 이어가던 남편은 이정현에게 “오늘 하루도 잘 보내”라며 전화를 끊으려 했지만 이정현은 “이따가 같이 보내야지”라고 또 한번 애교를 부려 패널들을 당황케 했다.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이정현은 결국 “내가 저랬다니 어떻게 하면 좋냐”고 안절부절 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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