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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리버풀, 클롭 이어 밀너 재계약 '겹경사'...2022년 여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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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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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리버풀이 위르겐 클롭 감독에 이어 제임스 밀너(33)의 재계약 소식까지 발표했다.

리버풀은 1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밀너가 구단과 계약을 연장하는데 동의했다. 지난 5년 동안 성공적인 리버풀 생활을 했던 밀너는 구단에서 더 뛰게 됐다"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밀너의 계약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다.

리즈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거치며 잉글랜드의 신동 소리를 들었던 밀너는 기대만큼 꾸준한 활약을 커리어 내내 펼쳐왔다. 엄청난 활동량과 다양한 포지션 소화능력, 기술까지 갖추며 만능형 미드필더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스톤 빌라-맨체스터 시티를 거쳐 지난 2015년 리버풀에 합류했다.

밀너는 클롭 감독의 부임과 함께 아쉬운 행보를 보이던 리버풀의 부활을 이끌었다. 그는 198경기에 뛰어 25골을 터트렸고 5차례 컵 대회 결승진출과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리버풀의 부주장으로서 경험과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만 33세인 밀너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리버풀도 재계약 협상에 나섰고 성사 단계에 이르게 됐다. 리버풀은 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클롭 감독과 밀너의 재계약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겹경사를 맞게 됐다.

밀너는 리버풀 구단과 진행한 공식 인터뷰를 통해 "4년 반 동안 리버풀을 뛰었던 것은 행운이자 특권이었다. 팀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을 보면서 놀랐던 시간이기도 했다. 우리는 구단과 (재계약 관련) 논의를 했고 팀에 남아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봤다"면서 재계약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사진=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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