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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불발된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한국당, 오늘 장외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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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어제 오후 본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자유한국당이 신청한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을 시작으로 진통을 겪다가 무산됐습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도 실패했는데, 한국당은 오늘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어 청와대·여당을 겨냥한 여론전을 벌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

본회의가 다음 주에는 열릴 수 있는 건가요?

[기자]
어제저녁까지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는 16일, 월요일 오전에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을 다시 소집해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