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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팝업TV]"자기야, 맛있었어?"..'편스토랑' 이정현, 연하 남편과 꿀 뚝뚝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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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편스토랑'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정현이 연하 남편과의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보여줬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의 신혼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현은 아침부터 일어나 남편을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이정현은 새댁답지 않은 깔끔한 주방과 여러 식기들로 고수의 향기를 풍겼다.

이정현은 먼저 남편과 통화했다. 남편은 이정현에게 "어제 저녁에 만들어 놓은거 잘 먹었어. 다 맛있었어"라고 폭풍 칭찬을 했다. 이에 이정현은 "자기야, 맛있었어? 뭐가 제일 맛있었어?"라고 물으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은 남편을 위해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이정현은 보리굴비부터 표고버섯 밥, 명란구이, 된장찌개, 파김치까지 만들어 정갈하게 접시에 담았다. 이정현은 밥을 차리면서도 계속해서 "남편이 이걸 좋아하는데"라고 말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패널들이 놀라자, 이정현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정현은 "요리로 스트레스 푸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정현은 요리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스튜디오에 만능 간장을 가지고 왔다. 맛을 본 패널들은 이정현의 만능 간장 맛에 깜짝 놀랐다. 이정현은 "신흥 강자다"라는 칭찬을 듣고 기분 좋아했다.

연하 남편과의 꿀 뚝뚝 라이프부터 신흥 강자로 떠오를만한 요리 실력까지, 부족함 없는 새댁 이정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4월 3세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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