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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중 서로 급한 불은 껐다...서명은 또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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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타결은 서로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을 주고받은 모양새입니다.

양국은 합의 사실도 따로따로 발표했는데, 공식 서명은 또 미뤄졌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1단계 합의 타결로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중국이 대규모 농산물 수입을 약속함으로써 흔들리던 농촌 표심을 가라앉힐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