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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정용진, "못난이 감자로 감자옹심이 요리" 게시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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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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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탁으로 구매한 강원도 '못난이 감자'로 감자옹심이를 요리해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못난이 감자로 전 식구 감자옹심이 해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정 부회장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에서 강원도 농가에서 버려지는 감자를 사달라는 백 대표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마트는 못난이 감자 30t을 매입해 900g당 780원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마트는 못난이 감자는 원래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던 상품이지만 농가를 돕기 위해 사들였고, 매장에서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으로 사들인 상품이라는 점을 알 수 있도록 안내판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김호선 기자(netcrui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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