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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놀란 산모 하혈까지...신생아 건강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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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이 난 산부인과 병원 안에는 산모와 신생아가 백 명 가까이 있어서 구조가 녹록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소방관들의 신속한 대응 덕에 모두 무사히 대피했지만

일부 산모는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신생아들 건강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불이 난 산부인과는 입원 병동에 산후조리원까지 갖춘 대형병원이었습니다.

산모와 신생아를 합쳐 백 명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