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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찰 "고래고기 사건, 계속 수사 중인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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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검·경 갈등을 빚은 '울산 고래고기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 계속 수사해 온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울산경찰청 광수대에서 2016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수사 중인 사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산 고래고기 사건'은 경찰이 압수한 고래고기 27톤 가운데 21톤을 불법 포획인지 입증되지 않았다며 검찰이 유통업자에게 되돌려주자 경찰이 담당 검사 등을 수사한 사건으로, 검·경 수사권 갈등의 대표적 사례로 언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