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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옹알스 조수원 “혈액암 완치 목표, 행복하게 살고 싶다”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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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복면가왕’ 옹알스 조수원이 혈액암 완치라는 목표를 두고 개그맨으로서 사명감을 내비쳤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옹알스 조수원이 리어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진심어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조수원은 “개그맨도 가수 못지않게 노래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끔 출연을 결심했다. 그런데 그 편견을 깨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복면가왕’ 옹알스 조수원이 혈액암 완치 목표를 말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그는 “제가 할 수 있는 일, 남들을 웃기면서 해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건강해지는 것”이라며 “건강하게 완치가 되었다는 말을 들으면 라스베이거스에 옹알스 전용관을 오픈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그러면서 “라스베이거스 옹알스 전용관이 생긴다면 여러분들도 꼭 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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